30년 동안 한국인 원폭 피해자들 돕는 활동..

[원폭 피해자 증언] 30년 동안 한국인 원폭 피해자들 돕는 활동..

이치바 준코 회장은 교토대 약대에 재학 중이던 1975년께부터 30년 동안 한국인 원폭 피해자들을 돕는 활동을 해왔다. 히로시마현에서 태어난 그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폭피해자 중 10%가 조선인이란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며 “학교에서 원폭관련 교육을 받았지만 조선인 피폭자나 식민지배의 참상에 대해 배운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