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포럼의 첫 기금모금 파티가 대성황리에 마쳤다.
임창규 국장(언론인)이 총연출을 맡고 Working Group 멤버들이 손발이 되어 준비한 이번 파티에는 그동안 오픈포럼에 출연했던 뮤지션들(김후나, 전송이, 황주민)이 주요 출연진으로 구성됐고 여기에 해금의 한희정, 바이올린에 주디 강이 처음과 끝을 장식했다.
멀리 롱아일랜드와 뉴저지 그리고 퀸즈 등지에서 찾아온 80여명의 관객들은 뉴욕 한인사회의 새로운 면을 보았다며 오픈 포럼의 발전을 기원했다.
염카이로 통증병원, 뉴밀레니엄 뱅크, CIDA 그리고 노던약국이 주요 스폰서로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