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포럼 13번째 이야기는 3A Project 5기 청년들과의 간담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미 대륙 자전거 횡단에 나선 대한민국 청년들이 주인공이다.
한국 비영리단체 ‘3A 프로젝트’는 일본 정부로부터 위안부 문제를 ‘Admit(인정)’ 받고, 진정 어린 ‘Apologize(사과)’를 받아, 피해자와 ‘Accompany(동행)’하기 위해 5년 전 만들어졌다.
매년 자전거로 미 대륙을 횡단하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전 미주에 알리고 있다. 이번 5기에는 나도훈, 첫 여성 참가자들 기효신, 이하얀씨가 참가했다.
간담회와 더불어 위안부 문제를 정리한 책을 집필중인 퀸즈 칼리지 민병갑 교수의 강연도 준비했다.
이민사 박물관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이번 포럼의 후원자인 뉴욕 한인회가 저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