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과 유해발굴

박선주 발굴단장/ 충북대 고고미술사학 명예교수

“골령골 학살지는 보도연맹, 여순사건, 제주 4·3항쟁 관련 민간인들이 희생된 곳으로, 1950년 6월~1951년 1월 사이 4차례에 걸쳐 4400~8000명이 군경에 학살된 것으로 추정된다.” -민간인 학살 유해발굴 공동대책위원회